스1 일부 팬들이 비교하는게 좀웃김.

1. 스1일때 게임은 게임일뿐 스포츠가 아니다란 논리에

 

체스,바둑,장기는 뭐냐는 비교를 하질않나..

 

비교하려면 스1가지고 100년 이상하고 비교하세요.

 

애초에 타 스포츠와 비교가 안됨.

 

2. 스1에서 스2로 현재 프로게이머가 넘어와서 대회를 하는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딸치는게 그냥 웃김.

 

일단 넘어오기나 했으면 좋겠고, 좋은성적을 내고 결과를 말하는건

 

그 이후 일임.

 

설레발 자제요.

 

스1,스2 게이머 비교는 매번 있는 소모성 논쟁임.

1. 이미 세계에서는 스포츠로 인정되가는 추세죠. 계속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베트남이긴 해도 실내체육경기때 같이 열리고 중국쪽에서도 점점 인정받고 있고
2. 스1에서 넘어온 선수들이 최상위권에 포진 하고 있으니 그런 드립이 나오는거죠

중국쪽에서 워3 리그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보세요(...)

ㄴ1. 추세이고 특정인들 대상으로 하는건 족구도 있겠음.

흔히 얘기하는 그쪽만 하는 세팍타크로 정도도 안되는게 그쪽에서 추세인 게임임.

2. 스1에서 넘어온 선수들은 오픈때부터 넘어온거고 제가 말한건

현재 스1 에서 스2로 넘어온 선수가 있는거냐는거고

그 선수가 성적을 낸게 있냐는겁니다만.

나름미러문//

워3 규모는 중국에서 크죠.

한국의 스1보다 더큼.

근데 스포츠는 아니잖음.

ㄴ1.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족구는 스포츠가 아니란말??
2. 오픈시즌에 넘어와서 잘한거랑 지금 넘어와서 적응기간 거쳐서 잘하는 거랑 어떤차이가 있는지?
시작하자 마자 잘할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대한 말이면 그건 말도안되고요

ㄴ1. 좀더 쉽게 예를들걸 그랬네요 족구는 정정할게요.

특정인,연령층이 하기엔 딱지,구슬치기도 있습니다.

2.스1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최상위권을 유지하기위해서 준비한 기간이 충분히 되는데요

그 중 스2에서 성공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결과적으로 뚜껑은 열어보기전까지 모르는걸 말하고 싶었던거.

딸치는 사람들이 많길래.

2.에 대해서 추가설명 드리자면

현재 스2를 다같이 처음부터 같이 경쟁하고 게임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1년정도 크고작은 대회를 겪은 선수들이고 이후 스1선수들이 합류하는겁니다.

당시 스1선수들이 적응하는것도 지금과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거고

알지 못하는걸 가지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자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한마디 쓴거예요.

1. 스포츠의 정의가 바뀌어 가면서 프로게이머들의 게임은 스포츠로도 인정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야 체스, 포커 같은게 뭔스포츠냐 했지만 지금은 유럽에서도 멘탈 스포츠로 분류되고 게임도 들어가는 추세고요. 물론 부정적 인식이 강해서 못들어가고 끝날수도 있겠죠
2.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