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는 사람들은 위한 충고 몇가지

군대 안간 사람들은

 

자대랑 보직이 신경쓰일텐데

 

솔직히 가장 중요한건 선임 잘만나는 거임.

 

선임 잘만나면 자대 보직 x같아도

 

군생활 후딱 잘감

 

만약 선임 잘못걸리면 그냥 군생활 내내 헬임.

 

 

그리고 논산가서 보직받아서 후반기교육 받게되면

 

거기서 띵가띵가 놀거나 처자지말고

 

열심히 하3

 

물론 후반기교육이 군대 파라다이스라고 해서

 

막 스타하고 당구치고 탁구치고 px가고 놀곤하는데

 

남들 놀때 조금만 더 공부해서 학교장 표창같은거

 

받는게 좋음.

 

이게 부대마다 다른데 보통 휴가 1박 더 붙여준다거나

 

따로 포상휴가줌.  무엇보다도 자대가서

 

어느정도 첫인상 좋게 먹고 들가고

 

나중에 파병같은거 지원할때 이득좀 봄.

 

 

그리고 파병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지금 파병은 레바논쪽 있는걸로 알고 있음

 

제가 그쪽 갔다와서 하는말인데

 

갈수있으면 가는걸 추천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나때만 해도 생명수당 월 160만원가량 나왔음.

 

한국부대 있는곳이 딱히 위험하지도 않음. 무엇보다도

 

병사는 부대내에만 있음. 특수보직빼고.

 

6개월 갔다오면 대충 천만원 목돈생김.

아니 후반기 훈련에 그런걸함 ??? 나 04년 군번인데 전화도 못하게했는데 ... 공용화기 병 이였는데

전반기 4주 땐 암것도못했고 후반기 2주 땐 주말에 한시간 티비보여줬는데 ... 헐 ,,,

통신대 피엑스가고 놀고 좋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