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이 많음?

저야 뭐 그런거 몰라서.

공부 안한다는 놈들의 핑계거리로 전락한지도 꽤 되었나

2007~2010년 기준으로 연평균 5000명이 커리지매치(준프로자격증주는 대회)에 응시했다 합니다.

초기컨셉도 그거였지만 지금은 더욱더 굳어진듯

yagami때국멸망//

원래 처음 생길때도 사회에선 그런 이미지 였음.

근데 좀 바뀌었나 싶어서 물어본건데..

두냐몽// 그걸 케스파에서 관리한다는거죠?

연평균 5000명이면 많은수는 아닌데..

몇명을 뽑는거죠?

프로게이머란 직업의 특성상 5천명도 많아보이는데..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508192&search=3&search_pos=&q=

아까 쓴 글인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군영.

월 40~50 입주비라..

연평균 5000명에서 106명 합격이라면 약 47.17대1의 경쟁률에 합격률은 2.12%정도 되네요.

계약서도 근로계약서도 아니고;;

솔직히 질문한 의도가 있긴했는데..

결국 예상한대로..

게임은 게임일뿐 거기에 현혹되지말고 현실에 맞게 사는게 최고란거죠.

남들도 하기싫은 공부 괜히 하는것도 아니고 공부에 재능없어서

다른거 하는데(흔히 얘기하는게 기술이나 배워라같은..)

게임은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열악한 환경을 탓하기보단 본인이 그 열악한 환경에 가지 않기위해

다른걸 해야겠죠.

ㄴ 일단 (현재 e-sports 판 모델의 유일하고도 이상적인 형태라고 호도되고 있는) 스1리그의 경우라는 거 역시 고려해주셨으면 해요.

ㄴ 네. 님 덕분에 자료 잘 읽어봤구요 07~10년도 상황을 정리해 놓으셨고,스1이라고 밝혀서

알고있었습니다.

결국 게임은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