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없어도 지금은 해외대회가 많기 땜에

GSL 못올라간 선수들도 거기나가서 잘할수 있는 여건은 되가는중

 

GSL 올라간 선수들은 GSL시드 유지할려면 모든 해외대회를 전부 출전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해외대회는 가는 사람만 가고 여건 좋은 사람만 가는것이라
2진급 선수들이 해외대회 득을 본다고 하기는 좀...

기업 후원이 대회 경비 후원까지만 된다면 아무 지장없을듯함 '~'

꼭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해외 대회는 최상위권만 나가는 거 아니냐고 ㅋㅋ
분명 안정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회의 장이 훨씬 많죠

2진급 선수들은 대회참가 자체도 힘들고 비행기 값도 없슴미다

해외대회라는게 왔다갔다 비행기값만 해도 수백이 깨지는지라..
커리어 없는 사람이 참가할순 없죠.
우리나라에서 기업이 주도적으로 뛰어 줄리는 없고(스1에서도 대기업이 전폭적으로 지원했다고 보지는 않으니 말이죠)
해외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해서 국내기업이 경쟁적으로 달려들도록 만들어야겠죠.
어쨋든 기업 후원없이 마케팅 하는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종래에 스포츠가 될려면 기업이
붙어야겠죠.

당장 옆동네 일본에 놀러가도 표값만 50만원 나오는대 기회의 장이 잘도 많겠군....

그런데 어느 범위를 2진급이라고 생각들 하시는 건가요?

팀에서 기대받는선수되면 추천받아 참가하죠

해외대회 많은게 감독입장에서도 권위? 권한? 이런게..

힘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기회를 쥐어줄수 있으니

ㄴ 그래서 일부 선수들은 해외팀을 선택했죠

예를들어 장민철 선수같은경우가 초청도많이되고 상금랭킹도 높져

해외쪽 대회는 크고작은 인터넷 토너먼트도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고만고만한 해외 게이머들은 거의 그쪽 상금으로 생활하죠

장민철 선수는 솔직히 커리어자체가.. 너무 높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