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해서 군대다시가는 꿈꾸는것중에서도 제일 짜증났던게;;

 

            솔까 군대가라면 다시 갈수는 있음; 전역했던 부대 다시가는건 참을수있는데

 

        다시 훈련소가서 다시 군생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 다시갔더니 내가 있을때 조교 아직도 있음..

 

         "전역안하고 뭐하세요?" 그랬더니 "니는 뭐한다고 다시왔냐?" ㅡㅡ;;

 

         한 30초만에 훈련소 생활끝내고 다시 자대로 감.. 근데 내 위로 있던 선임들, 그대로있음..;

 

         나보고 한다는말이 " 야 어떻게 됐냐? 니도 다시 왔냐? 아 ㅅㅂ ㅈㄱㄴ"

 

         나만 군대 다시 온게 아니였슴,, 근데 다행인게도, 전역하고 다시 만난 사람들이라,

 

         갈굼 그런거 없이; 군생활 편하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