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군대갔을때 재미있는 일화

때는 2001년 .....

 

6주 훈련끝나고

 

자대 배치 받고 첨으로 내부반 갔는데..

 

와..신입이다 하고 다 훈련받으로 나감..

 

야상 깔깔이 입고 뒹구는 사람있음( 첨엔누구지 했음 )

 

어찌해야될지몰라 가만 서있었음...

 

그러다 깔깔이고참이랑 눈마주침

 

나 : "더블백 어디다 놔야 함니까?"

 

친절하게 갈쳐줌..

 

한시간뒤 부대원 들어옴..

 

깔깔이 왈 : 야 재가 나한테 말걸어...ㅠㅠ

 

--- 상상에 맡김.. ---

첨가는 분들 조심하세요..

아...퇴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담 어케 됨??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그때의 황당함...그거슨 충격과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