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전 이제 보고 있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김상준 대 우경철에서 마지막에 우경철 거신 10기 넘어갈 때 싸웠는데

왜 김상준이 이긴거죠? 인구수도 거의 같고 탐사정 수도 거의 같고

그 와중에 거신 수는 2배 차이가 났는데

김상준 광전사는 돌진업도 안되어있었고 이해가 잘 안되서요 설명 좀 해주실 분...

공방업은 차이나지 않았나여?

거신들이 다리 밑 광전사 때리는동안 뒤에서 거신 6마리가 딜링 제대로 해줬음

우경철 선수 거신 2기 놀았고 우경철선수 유닛이 광전사,집정관때릴때 김상준이 녹임

그래서 김상준은 거신 하나도 안잃음ㅋ

거신두기 딴데서 놀고있어요...거신 두기면 인구수 12
게다가 광전사가 달라붙어버리면 거신스플이 거신에가질않고 광전사에 가던데요
반면 우경철의 병력은 레인지유닛들이라 거신이 같이 맞아가면서 싸우던...

아 리플레이 보여주네요 -_- 거신 2기가 딴데 있었네 ㅠㅠ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업그레이드는 김상준이 공2업, 우경철은 공1방1업이네요

근데 그러면 거신대 거신 싸움할 때 달라붙는 광전사 때리지 말고 거신 때려야 하나요?
전 우경철이 광전사 죽이는 컨트롤하길래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그냥 병력 조합에서 실패한거죠

화력은 뛰어난데 우경철이 2기 논거도 있지만.. 애초에 맞아줄 몸빵유닛 자체가 적었어요

거신이 광전사 집정관 때리는사이에 불멸자 거신이 거신하고 나머지 병력 녹이는상황이 연출된거고.. 우경철 진영이 별로여서 거신 뒤에서 댄스하던거 같던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