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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8 21:54:56 KST | 조회 | 279 |
제목 |
토스 시짓기 패러디는 이게 甲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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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날에
일꾼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었으랴
모든 토스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16강을 범하던 못하였으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장민철이 피어선 지고
공허의 광선이 비로서 길을 열었다
지금 눈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토스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거신이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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