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언어얘기나와서하는말인데요 언어1등급인분 계신가요?

 

          아까 언어 3등급 어쩌고저쩌고 하는 글을 봤는데

 

          솔까 진지하게 1등급 나오는 사람들은 괴물아닌가요?

 

         그 50문제를 어떻게 시간안에 다푸는지 이해가 안감..

 

         언어1등급 나오는분들 대부분 진짜 머리좋은분들인듯..; 진짜 타고나지않으면 언어1등급은 불가능..

 

        그 긴 지문 언제 독해하고 언제 다봄.. 진짜 1등급인분들 진지하게 조언좀요

 

        솔까말 이름있다는 강사들 강의 다 들어보고 문제많이 풀어봐도 답이 안나오네;;

책많이보세요

열심히 공부하면 1등급은 나옴 백분위가 중요하져 백분위 99퍼 이런 사람들은 머리 좋은거 맞음

저 1등급인데 ㅡㅡ;

지문을 왜 다봄

언어 120만점시절 1등급이긴했는데

... 2등급 나왔지만 시간 모자라다는건 본인 문제임

오래전부터 학원다니면서 공부한사람들이 1등급임

언어는 다른과목에 비해서 1등급 맞기 제일 쉬운거같음..

판타지만 존나 읽어도 1긍급 쉽게 가능

2003년 수능 언어 1등급이었습니다
근데 그런거 다 필요없고 점수만 일단 잘 따면 웬만해선 다시는 고전문학 안 읽게 되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수능형으로 공부하세요 문제만 잘 풀게

거의 60만명의 4%나 되는 24000명 정도가 받는다고 생각하면
참 쉬운 난이도죠 -ㅁ-;; 우리 나라 말인데 ㅋㅋ

학원 다닌적도 없음..

학원도 안다니고 1등급 나왔는데 다보면 30분 남아서 다시읽고 잠깐 눈붙여야 시험끝납니다.

지문 안봐요. 언어 열심히하다보면 지문 안봐도 어떤 문제 나올지 다 알게됨. 문제먼저보고 풀수있음 지문은 보지도 않고.. 어쩌다 어려운문제만 지문보면서 품.

근대 수리영역은 호구 헤헤

다른 수업시간에도 몰래 책보고 언어시간에 수업안듣고 국어책 이야기 재밋어서 읽다보면
속도는 얼추 늘어요.. 비문학같은건 좀 풀어봐야겟지만.. 판타지 오타쿠들도 다른 영역 7,8 때리면서도 언어 1,2등급 후리는애도 많구요..

6.9 둘다 98 로 1떴긴했는데 뾰록임 ㅇㅇ

06수능때 우리반에 언어 100 8명 ㅠㅠ

언막이어서 입시조졌는데

언어는 문제읽고 지문읽으면 쉬워요 영어도 그렇고

물론 언어에 대한 감은 어느정도 타고나는게 맞긴 합니다만,
계속해서 숙달하면 좋아지는것이 사실이죠.
사람들이 무조건 책 많이 읽으라 하는데, 그냥 소설류 많이 읽는다고 좋아지진 않아요.
주장을 담은 주장문을 보면서 핵심 주장, 근거를 밑줄쳐가며 구성을 읽을 줄 알아야 하구요,
책 중에서도 사회과학 서적류를 어느정도 읽어주셔야 도움이 되실껍니다.
저는 현직 한국사 & 논술 강사입니다.

음 전 어렸을때부터 어머님이 독서를 많이 시켜서 그런지 언어 영역은 공부를 딱히 많이 하지 않았는데 점수가 잘 나왔던거 같아요. 대신 지리랑 물리 등에서 고생을 많이 했죠 ㅠㅠ 으음 뭔가 조언이 못 되어 드렸네요...

판타지도 개념작읽어야지 어디 김원호작가같은거 읽지마셈

답변들 감사합니다.. ㅠㅠ

120점 시절 만점 받았는데.. 걍 책(수준있는 명작) 많이 읽고 평소에. 생각도 많이 해보고.
문제집도 많이 풀고. 일단 언어영역은 물량으로 밀어야됨.

언어가 무슨 물량;;;그한계2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