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본 확장팩의 모습...

어제 꾼 꿈인데 이제 생각나서 올리길...

 

블리자드에서 래더 시즌 4를 끝내고 시즌 5를 시작하면서 예고도 없이 대용량 패치를 햇고

패치 다하고 나니 이것은 새로운 버전이 아니던가!

꿈에서 내가 스타2를 패치하고 잇던 장소가 학교 컴퓨터실이었는데... (왜 내가 교실에서 겜을 하고 잇지 ㅡㅡ?)

보니까 나만 스2를 깔고 잇는게 아니다. 앞에서 교수는 머라머라 수업하고 잇는데 학생들 다 스2 깔고 베넷 접속

 

이 이후 내용은 제대로 기억나지 않지만 스2의 느낌이 아니라 워크래프트의 느낌이 강하게 낫음...

특히 저그의 느낌이 워크래프트의 언데드와 매우 흡사 ㅡㅡ...

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감염충을 무진장 많이 뽑고 있었음...

감염충 상향되나? 어케 상향되길래 감염충만 뽑았지?

 

아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본 기억이 너무도 생생한데... 

생김새만으로는 저그의 것도 테란의 것도 프로토스의 것도 아니엇다.. ㅡㅡ

그런데 느낌이 여왕 남편... 응?

[개꿈 확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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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래를 보셧네요! 저그가 언데드댄건 더욱 저그다워지고 테란저그플토의것도 아닌건 제 4종족이네요!!. 님은 공허의유산 다음 확장팩의 꿈을 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