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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8 07:58:41 KST | 조회 | 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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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 추가해야 할 가장 이상적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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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우위 타입의 유닛.
저그는 점막, 테란은 유닛들 전체가 레인지라는 점을 이용해서 방어전에 임했을때 엄청난 효율을 보장하는데 토스는 그딴거 업ㅂ어요.
그래서 테란이 하고 싶은대로 "아 쳐들어가고 싶은데 러쉬 갈까" 이러고 그냥 들어오지요. 테프전 보면 타이밍 러쉬가 아닌 운영 중에 공세는 항상 테란이 펼칩니다. 유령 나와서 러쉬. 병력 나와서 러쉬. 스캔 뿌리고 러쉬. 토스는 병력을 펼치고 수비중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수비할때 이점을 가지는 유닛의 부재로 저런 진형적 우세라도 없으면 수비라는 것에 아무 이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토스전도 한쪽이 병력 우위인 순간 그냥 끝내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는 차관이라는 특성에 방어 유닛부재가 겹쳐 방어하는 쪽이 적은 병력으로 다수를 막아내지 못하기 때문이죠.
저그가 토스전에서 공세적으로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점막 밖에서 기동력/전투력이 저하되는 유닛 특성상 그런 거지 토스의 방어가 강해서가 아닙니다.
고로 확장팩에서는 제발 기동력 허졉한 대신 탱크처럼 방어모드로 들어가면 방어력이 쭈르륵 올라가는, 이전에도 나왔던 여러 능력이 대칭으로 조합되는(하나는 좋고 하나는 나쁜 - 탱크 = 기동력 나쁘고 화력은 좋다) 유닛을 추가하면 좋겠네요.
지금 급조한 아이디어 올려보자면
1. 연결체에 가까히 있으면 능력치가 올라가는 화력유닛
2. 이동속도가 거지인 대신 주변 유닛들에게 버프를 주는 강화마법유닛
이게 좋겠다가 아니라 이런 방향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토스 들어간 경기가 손쉽게 휘리릭 끝나는 이유가 토스의 저 성향 때문인데 저테전처럼 치고받고 역전하고 하는 경기를 위해서 이런 유닛의 성향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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