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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7 22:34:48 KST | 조회 |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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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 그냥 옛날 프로 레슬링계의 헐크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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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최강이 아니어도 됨.
나와주면 사람들이 좋아함.
뭣보다 그만의 색깔이 있음.
존나 도박수를 써서 통하면 보는 사람도 깜놀.
당하는 사람도 깜놀.
그러다 막혀도 아쉽다. 통했으면 쩔었는데 이런 식으로 여운을 남김.
프로 선수로서 승패 여부를 떠나서 보는 이를 즐겁게 해주는 재능이있음.
그게 한국을 넘어 양키들도 임에게 박수를 보내는 이유이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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