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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7 22:26:58 KST | 조회 |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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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lg로 최성훈 선수에대해 기대감이 높아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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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선수 a급 테란이죠. 언제든지 우승권에 다가갈 수도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이 2가지있는데 첫번째는 검증되지 않은 저그전이고 두번째는 미리 판짜기를 하지 않으면
경기력이 별로라는 것인데요. 첫번째는 문학선과의 경기에서 교전컨만큼은 최상급 테란이라고 생각되지만
전체적인 게임 운영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만 최악 성적이던 테테전 극복한 것 처럼 연습해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무엇보다 두번째 문제가 컷는데 gstl에서 별 힘 못내고 신상호전에서 맥없이 패배한 것처럼 미리
판짜기가 되지 않으면 경기력이 별로였죠 신상호전은 아예 연습을 안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번 mlg에서 상대적으로 코드s선수에비해 약한 선수도 포함되었지만 쉬지않고 연속 18연승 달리기란
쉬운일이 아니었죠 그것도 준비 못하면 확실히 티가나게 약해지던 최성훈 선수한테는요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이번 mlg계기로 각성해서 다음 코드s시즌에서 활약했으면 좋겠네요.
gsl 랭킹 3위해서 블자컵 가서 우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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