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안보게된이유..

몇일 전에 삼성:두산 게임은 갔지만..

 

거의 2년만에 간듯.

 

근데 옛날에 비해선(8~90년대) 정말 경기진행이 빨라짐..

 

그날 경기는 3:2로 끝났지만..

 

어렸을때 빙그레:LG 할때 진짜 토나왔던 기억..

 

올스타전 갔는데 아침부터 기다렸다가 경기는 5시간동안 뭐...토나왔던 기억..연장까지 갔음.

 

이런저런 기억들도 있고 TV에서 해주면 회마다 광고..

 

뭐 여러가지로 안맞는듯..

 

물론 이런저런 기록들보면서 보는맛은 있는데..

 

오승환 나오니깐 사람들 라젠카세이브어스를 부른다거나..

 

예전에 양준혁있을땐 위풍당당 양준혁 같은 응원문화는 확실히 많이 좋아짐.

 

고런 재미들이 있어서 TV보단 응원재미가 있긴한데..

 

차라리 그 시간에 딴거 하겠음.

박찬호 매이저 리그 가고 나서

한국야구는 너무 짜게 한다 vs 야구는 7회 벤치싸움이다.

로 뜨거웠는데..개인적으로 너무 짜게함.

그래서 안본듯.

최근엔 그래도 많이 좋아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