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뉴요커흑인랩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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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7 19:52:34 KST | 조회 | 148 |
제목 |
오늘 존나 웃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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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갈아타고 화장실로 가는대
어떤 존나 썎씌한 여자가 남자화장실앞에서 기웃거리는거임
어라 왜저러지
내가너무잘생겼나
그러면서 난 내얼굴을 거울로 감상하고 나왓음 근데 아직도 존1나 초조해하면서 기웃거리는거임
그러더니 갑자기 빛으속도로 주머니에서 3천원을 꺼내더니 옆에잇던 자판기에넣음
그러더니 뭐가 존나 청량한소리로 떨어짐
옆에 슬쩍지나가면서 보니까 딸기맛콘돔임
ㅅ1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살면서 웃음을 그렇게 필사적으로 참아본적은 처음이엇음
남친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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