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의 후예님. 금속 먼거리에서 동래구 이긴 건 정종현 선수에요.

옳은 말씀인 데 한 가지가 잘못됐네요.

 

MLG 애너하임 승자전 IMMvp vs coL.MVP.DRG (정종현 VS 박수호)

 

1경기에서 금속도시 먼거리가 나왔죠. 박수호 선수가 좋아하는 자리였는데, 모두의 예상을 꺠고 정종현 선수가

 

압도적인 운영으로 동래구를 찍어 눌렀죠 ㄷㄷ

 

Leia님 말씀대로, 원래 금속도시 먼거리는 저그가 훨씬 유리한 데 정종현이 보여준 경기를 기점으로

 

그 양상이 완전히 바뀌었죠.

 

 

gstl경기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아닌데 MLG에서 있었어요 금속경기...
동래구 아무것도 못하고 발렸죠=_=

ㄴ연암의후예님이 gstl말씀하시는거같다구요

정종현 선수가 아니라, 문성원 희대의 역전승 경기 말하는것같은데..

역관광이네요.
GSTL에서 동래구 유리한듯 보이다가 문성원 선수한테 한방에 훅 간 경기 있는데 그거 말씀하신듯.

양상을 바꾸든말든 저분이 말씀하신건 문성원경기가 맞는거같다구요'예외'라고했고
동래구vs정종현보단 vs문성원 금속도시 대각이 더 기억나고

이후의 양상을 바꿔놓은 건 정종현입니다. 아슬아슬하게 이기거나 역전승한 게 아닙니다.
애초에 역전승이라는 말 자체가 나온다는 게 저그가 유리했다는 거겠죠.
정종현 선수의 경기를 보시면 저그가 유리한 순간이 한 순간도 없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테란이 찍어눌렀죠. 그렇기에 다른 테란 선수들이 영감을 얻은 거구요.

김영진 선수 인터뷰 보시면 나오죠. 박수호전 준비할 떄 박수호 선수를 이겨본 정종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실제로 김영진 선수도 금속도시에서 박수호를 이겼고(먼 거리는 아니지만)

그러니까 정종현이 잘나고 금속대각에서 압도적으로 이긴건 맞는데 이글은 님이 저분이 정종현vs박수호를 박수호vs문성원으로 착각했다고 생각하고 글쓴거잖아요
근데 저분이 말씀하신건 문성원전이 맞는거 같다구요

그러니까 문성원이 잘나고 금속대각에서 역전승으로 이긴건 맞는데
저분이 말씀하신건 정종현전이 맞는거 같다구요
(말투가 다소 공격적이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