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들이 판치는데는 게임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게 한몫하죠

사회적으로 컴퓨터게임이나 비디오게임을 하는 사람에 대한 인식이
할일없는 백수나 공부안하고 잘놀지도 못하는 학생
사회부적응자들이 하는것쯤으로 인식되고 있는게 현실ㅠㅠ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욕설이나 무개념들이 판치고
커뮤니티의 게시물 수준도 솔직히 좀 낮고
인식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로도 그런듯ㅠㅠ

그래서 부모님들이 자식들이 게임을 하는것에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죠
건전한여가생활로 인정하기보단
자식의 인격을 망치는 어떤걸로 보는듯ㅠㅠ
그 정도인데 게임을 위해 비용을 지출하는걸
곱게볼리없으니 게임사라고 용돈주는일은 꿈에서나 나올일이니
애들이 불법다운로드에 손댈수밖에

정말 게임이 건전한 여가생활로 인정받고
당당한 문화컨텐츠로 자리잡아서
어깨펴고 부모님께 떳떳한 마음으로
게임하는날이왔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날을 위해서 우리 일단 고운말쓰고
서로서로 인격체로 존중하며 대해주기로해요
잉여스러운 분위기 풍기지말자구요ㅠ

게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찬성할듯 해요.
추천!

영화DVD사는건 뭐라고 안하는데
게임DVD사면 공부안하고 이딴거 한다고 혼나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음
엉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