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구장창 그것만 파면 되려 박서용처럼 장인칭호라도 받지

뭐가 댔던 어쩡쩡하게 하면서 괜히 운빨로 메꿔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보통 욕을 먹죠.

특히 어느쪽으로 강력한 색깔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이건 3종족 모두 해당.)

근데 님들이 좋아하는 무난한 운영을 가게되면 어느쪽으로든 색깔이 없게됨

ㄴ근데 그것도 하기 나름인게 운영을 하더라도 색깔이 있게 마련이거덩요.

이를테면 부적 강초원이나 토르제인 숟가락이나 꼻아박기 투신이나 재덕신같은 플레이나
이것들은 다 올인 날빌러가 아니고 운영하면서 나오는 플레이지만 색깔은 다 다르죠.

ㄴ근데 그건 투신은 원래 유명했고, 재덕신은 우승하면서부터 유명했고, 토르제인은 치즈맨주제에 김치맨잘잡고 그래서 유명해진거여서 그럼.. 지금 찾아보면 투신이나 재덕신 스타일 비슷한 저그 많음.. 근데 그들이 색깔없다고 느껴지는건 유명하지 않아서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