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빌 또는 특정 한가지 위주로만 운영할때 욕을 안먹으려면

아예 빌드 하면 아 그사람 하고 떠오를정도의 1인자급 포스가 나와야함

예를들면 치즈의 박서용

부적의 강초원

4차관장인 테사다르

111장인 푸마 

앰흑장인 송앰흑

할땐 아 또 맨날 저거만 쓰냐 저거안하면 진다 허접이딴식으로 욕을 먹다가도

박서용이나 송앰흑처럼 아예 패러다임을 바꿀 정도로 경지에 오르면 되려 전설이 됨.

욕을 먹는건 진짜 어중간한 주제에 툭하면 그걸로 메꿔먹으려 해서 욕먹는거고

해병왕 이정훈

치즈는 아님 ㅎ

임요환 선수는 임즈모드 위주로 게임을 운영하지 않는데요 ㄱ-

욕을 먹는건 진짜 어중간한 주제에 툭하면 그걸로 메꿔먹으려 해서 욕먹는거고 <- 이거 공감
막 지다가 그걸로 메꿔먹으려는 거 보면 좀 그럼 ㅋ

ㄴ이를테면 뭐 하나 딱 제시하면 그 사람이 떠오를 경지가 되면 빠가 는다는 거죠.

임즈모드가 전혀 정상적이고 좋은 플레이는 아니지만 너무 각인이 되서 애정이 늘어난거고

님이 말한것중 적절한건 치즈용이랑 송앰흑밖에 없네요

그래도 치즈는 좋아할 수는 없는 듯 ㅋ

박서용 치즈는 이제 다 애교로보는데

푸마 1/1/1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dp//뭐 테사다나 푸마는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진 못했으니 아직은...좀 그렇죠

테사다르보단 반반쓰가 레알 4차관 장인인데

그리고 푸마는 111남발안함.. 다전제에서나 한번정도 쓰지 욕먹을 정도는 아닌듯

ㄴ근데 그건 박서용이나 갓초원도 항상 치즈만쓴다던가 항상 부적써서 이긴건 아니어서요.

임팩트하게 각인이 되는가가 중요하지 빈도는 그닥 안중요하다봐요

송앰흑이 4연앰흑쓴거 딱 한번인데 그 전의 커리어가 다 앰흑한테 먹혔잫ㄴ아요

애초에 테사다르나 푸마가 별로 유명하지 않아서 그럼..

ㄴ 푸마는 상당히 유명하져... MC를 결승전에서 두 번이나 잡아내고 항상 테란 너프론을 대두시킴

일단 국내대회에서 선전을 해야 인지도가 쌓이고 하지; xp에서 유명하다고 외부에서도 유명한거 아님..

MM이라고 top을 빨아도 외부에선 듣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