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임요환이 그렇게 못하진 않은거 같은데...

예전 오픈시즌부터 쭉 봐왔는데...

 

임요환이 그렇게 못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제가 뭘 잘 몰라서 그런걸까요?

 

물론 코드S급이라고는 못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경기력은 유지되는거 같아서요...

 

완전한 슬럼프라던가 타 프로게이머들과 비교도 못하게 못한다던가 그렇진 않잖아요.

 

그래도 나이는 좀 됐어도 계속적인 노력은 많이 하고있는듯... 

 

특히 해외대회에선 좀더 나은 모습을 보이는거 같기도하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 그렇다구요ㅎㅎ

못하는건아닌데 타이밍을 못잡아서 질떄가 많더라구요

프로게이머는 프로게이머임 ㅋ

옛날 코드 A급.. 지금 코드 A는 진짜 너무 잘함

6차관만 잘 막으면 충분히 토스전 5할 이상은 합니다. 그걸 다 못막고 지니까 문제죠.

최소한 코드s나 a8강급은되야 경기력이 좀 된다고 할수있을듯

얼굴 비춰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는 1인..

전략에 있어서는 오오 참신하다 라던가 오 역시 황제님 이런 경우가 많은데 꾸준히 등장하는 컨실수 / 인구블럭 / 임즈모드가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듯

그리고 저그를 상대로 정석 싸움 좀 잘했으면 좋겠는데, 화염차 + 해병 + 의료선이라는 이상한 조합 고집하다 질 때도 있고, 잘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정석 싸움도 좀 해줘야 하는데 이상한 전략 쓰다가 지기도 하고 좀 답답해요;;;

못하는 거 맞음요. 우리같은 양민기준에서야 좀 하는거 같지 프로사이에서야 아무 신경꺼리도 안됨.

이상한 전략도 정공법과 함께 써야 위력이 배가되는 것이지 이상한 전략만 고집하면 나 정공법 못한다고 광고하고 다니는거지.

꿈꾸는방랑자// 동감. 정석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고 이상한 전략만 쓰다가 지면 나 정석 같은 거 못해요 광고 하는 것 밖에는 안되죠;;;

그렇도 그런데 문제는 임요환 선수 스타일이 하나를 준비하면 모든 상황ㅇ을 다 연습해보는 연습량에 따른 경기력이 나타나는 스타일이라(스1부터) 지금은 체력적, 신체 변 관련 떄문에 충분히 못하는게 큼 거기다가 스1에서도 06년도 후 공군 입대 후로 공군에서 공동 테란 다승왕 할때도 그렇고 장점인 컨트롤이 그냥 평범한 수준으로 되었고(06년도까지는 보여줬는데)
순발력이나 반응력도 떨어진게 이미 수년전부터 보여줘서 스2에서도 센스나 경기 읽는건 잘할때 있는데 그런게 모여서 지는 경우 많음
물론 결정적인 상황에 판단 못해서 질떄도 있고 이것도 나이 문제도 있는거고

그냥 지금 현실에서는 정석을 거의 못하는 못하는 약한 테란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어요.

그리고 정공법 어쩌고 그것도 스타일에 안 맞는게 더 클듯 스1에서도 구닥다리 기초로 매년 바뀌는 패러다임 나이도 20살 넘게 시작해서 자기 스타일 계속 유지하면서 계속 시대에 맞게 적응하면서 버텼으니 뭐

그리고 대진운도 좀 안 좋기도 함 지지난 코드 a에서 떨어졌을떄나 지난 예선에서 떨어졌을떄도 상대가 상당히 한 선수죠 김학수도 코드 a 준우승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