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수들의 부진에 언령의 힘도 있다고 봄

잘나가다가도 한 판만 지면 막 거.품이니 뭐니 설레발치고

그러다가 성적떨어지면 막 퇴.물이니 뭐니 하고...

그것이 언령의 힘이 되어서 주입될 수도 있다고 봄....

 

 

그러니 여러분 긍정적인 말만 사용해요^^

테란의 황제 임요환

당연한거임 임요환만해도 안경 쓰기 시작하면서 다크가 안 보인다고 했고 실제로 06년도 뒤로 다크 상대로 진 경우 진짜 업청나게 늘었고

스타 역사만 봐도 23살 이상 결승 간 선수 임요환이 유일하게 2번 있지 없고 23살 넘으면 바로 막장화는 아니지만 점점 떨어지게 되어있음

일단 연습량을 버틸 체력이 없고(이게 연습량으로 경기력을 보여주는 스타일한테는 치명적임)
apm이나 등등은 엇비슷하더라도 순발력하고 순간 판단력에서 확실히 딸리게 됨

그리고 나이도 나이지만 한차례 뭔가 확 보여준 선수가 특정 나이대 넘어서 다시 보여주는 일은 타스포츠에서도 없음(그 전에 보여준던 급으로)

그런 의미에서 임재덕이 가능한게 그거고 레전드급 워크든 스1이든 못하는거고

└ 님 제목 잘못 읽으셨어요. 연령이 아니라 언령이요.. 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