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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5 01:45:27 KST | 조회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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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 스1과 스2의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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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준은 필자가 스타1 접기전의 기준이므로 현재와는 다를수도..
스1 프저전의 밸런스가 헬인데
그 이유는 정찰력의 부재(2번째 서치를 커세어가 가게 된다) 로 인해
저그가 갖는 선택권 자체가 많아지게 되고(노말 5햇 운영, 5햇 땡히드라, 4햇 저글링 럴커, 빠른 3~4햇 히드라, 저글링 올인등)
사실상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 이후의 난전에서
가격대비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저글링/디파일러 콤보, 만능유닛 히드라와 기방유닛 럴커
그리고 플레이그 이후 100% 데미지를 받는 쉴드밖에 남지않는 병력들의 상황.
뭐 이런 문제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토스가 갖는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토스가 "확실히 이득을 거두는 타이밍" 이 존재한다는 거였음.
'4겟 공발업 질럿 타이밍' 때 흔들면서 이후 2멀을 먹는다던가
아칸 까지 합쳐서 뽕을 뽑던 2멀을 먹는게 가능하고
커세어리버도 분명 커세어 소수 + 셔틀 한기 타이밍부터 곡예를 하면서 이득을 걷으면서
섬멀티(가 있는맵이였다면)를 먹는등의
분명히 토스가 강한 타이밍이 존재하고 '이용' 을 할수 있었음.
근데 스2는?
빌드가 갈리면 뭐 아무것도 못하는건 둘째치고
앞마당 먹는 운영을 가도 토스가 강한 타이밍은 '반(半) 올인' 이 아니고서야
딱히 찾아보기가 힘들고(정 안되면 테란이 벙커 한둘을 박는것만으로도 효율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간다)
오히려 빠른 업그레이드를 통한 최대한 '안정적' 운영이 현재 테란전의 트렌드일만큼
토스유저가 갖는 선택권 그리고 그로 인해 얻을 부수적 이득을 걷는 타이밍 자체가 불분명하다는게
어째보면 스2 개발자들이 스1의 토스로 부터 배운게 전무하다 싶을정도로 이해도가 낮은게 아닐까라는 의심을..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맹점도 많을거라고 생각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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