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l을 밸런스 통계로 따지기 애매모호한게

일단 리그 규칙상 gsl 에 비해 실력 판가름 하기가 덜 객관적인측면인데

 

그이유가

 

일단 첫번째 세트 말고는 서로 상대방이누군지 어떤맵인지를 알수가 없다는점

(이말은 상대방에게 어떤전략을 쓸지 혹은 맵 이해도가 gsl에 비해 떨어질수 있다는점)

가장큰예로 gsl 에서 절대 지지않을 임재덕, 정종현이 코드b에서 전전긍긍하는 게이머들한테 지기도하는등 일이일어나죠

 

그리고 두번째가 저격이 가능하다는 점임

 

모든 프로게이머마다 약점이 어딘가는 존재하는법

예를들어 임재덕이나오면 임재덕이 테막인걸 이용해 테란선수만 계속 내보낸다던지

박수호선수가 프로토스전을 타종족전에 비해 떨어지므로 프로토스만을 계속 내보낸다던지 해서

저격해낼수가있고

 

세번째가

선수들의 사기 및 기세임

gsl은 개인리그라서 선수들의 압박감이 덜할수가 있지만

팀리그 같은경우 한번이기기 시작하면 줄줄이이기는경우가 꽤 많죠

게다가 마지막 마무리선수 혹은 마지막에 나오는 선수들은 자기가 지면 팀이 패배한다는 측면에

상당한 부담감이 가중되서 본실력을 발휘하기도 힘들어짐

오히려 맵 이런거 몰라서 걍 기본실력 나오는듯

ㅇㅇㅇㅇ 글은 이렇게 써야지
밑에 돌격어쩌구 하는놈하고 비교되네

근데 어찌보면 GSTL이 진짜 본실력일지도 모름
종족간의 비교라는 점에서는

종족으로 저격을 얼마나 하는지도 중요한 표본이 되겠지요.
경기수가 쌓인 후의 말이 되겠지만요;;; 게다가 아직 패치중이고 밸런싱중인 게임이라 일정한 버전 내의 경기가 많이 쌓이지도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