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우주모함은 스펙이 아니라 게임 구조상의 문제죠

스1 케리어와의 차이점중

 

가장 큰 점은 무빙샷이고 둘째는 요격기가 맞게되는 공격 특성상, 인터셉터보다 잘터진다는 점인데

 

이런건 별로 중요치가 않다고 봅니다

 

 

스1에서 무빙샷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건 골리앗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지형을 이용해서 본체는 빠지면서 요격기가 좀더 남아서 골리앗을 때리는 거였죠

 

어차피 스1에서도 대놓고 싸우면 골리앗한테 상대도 안됩니다 지형을 이용해서 치고 빠지고

 

공중유닛이란 이점을 이용해서 동선을 최소화 시켜서 돌아다니면서 테러를 하곤 했는데

 

어차피 스2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바이킹의 화력이랑 사거리 생각해볼때 그냥 골리앗이 날아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빙샷을 하든 말든 노출되면 한타를 벌여야 하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싸움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자원을 말린후에 터렛과 골리앗으로 요격기를 터뜨리는 플레이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날아가서 쏘면 되니까요 

 

일단 생산시간이 너무 호구같은 건 사실이죠
120초나 됩니다. 전순도 그보다 훨씬 짧은데

뭐.....풀업이라면 스1의 '하늘의 왕자' 급이긴 합니다만.....요격기가 상당히 빨리 죽는 건 좀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