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v. 플토 승률 분석[1.4.0 이후]

1.4.0 시기

저그 경기 승률 7승 10패

저그 세트 승률 8승 15패

1.4.1 시기

저그 경기 승률 4승 1패

저그 세트 승률 8승 1패

총계

저그 경기 승률 11승 11패

저그 세트 승률 16승 16패

??!

토스가 제일 약하다고??

아, 기준은 GSL/GSTL

GSL 성적만으로 벨런스를 논하기 힘든 테란은 레더/GSL 모두 사람들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사기로 불리는거고 벨런스란게 고수들만을 위한게 아닌데 GSL로 벨런스를 따지니 참으로 한심함

자 이제 테란을 보여주세요 뻔뻔님

ㄴ테란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뭐지 언제는 최상위권 기준으로 밸런스 따져야된다 그래놓고 왜 아전인수시지;;

GSL 통계가 젤 정확한게 맞아요 종족수+승패통계 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ㄴ저그가 토스 압살한다는 프뻔뻔들에게 하는 건데

시기를 어느정도에서 끊느냐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죠...저기서 한두달 더끊으면 또 저그가 승률 엄청나게 높을걸여

프징징으로쭉// 심각하게 무너진 밸런스 아니면 밸런스는 고수층만을 위한 것 맞습니다. 어차피 최상위권 아니면 마법의 ELL 때문에 대충 승률나오게 매치시켜줘요.

XMEGAZ// 어떻게 밸런스를 고수층만으로 따지나요 대부분의 유저가 게임 잘 하고 있느데도 1%가 반발하면 그 1% 따라가야하나요? 실제로 블라자드는 1%들의 의견을 반영하지만 밸런스는 나머지 99% 유저들에 맞춰주고있는게 현실이고 또 그렇게해야죠

ㄴ5병영 사신처럼 손도 못쓰고 운지하는 거 아니면 마법의 ELL 때문에 게임 하는데 무리 없습니다. 뭐 GSL 보고 징징 안하신다면야 저는 그 의견을 존중하긴 하지요.

ㄴ 제 생각엔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1) ELL 때문에 심각하게 이상한 패치만 아니면 승률은 다 제대로 맞도록 나옵니다. 어떤 종족을 조금 너프한다고해서 그 종족 유저가 갑자기 승률 다 10%나오고 이러진 않죠. 패치 나오고 잠깐 요동칠지 몰라도 금방 예전 승률로 돌아옵니다.

2) 고수층이 아닌 이상에야 실력을 늘리기 정말 쉽고, 늘릴 수 있는 폭도 넓습니다. 예를 들어 임재덕의 두뇌를 가진 박수호가 정종현과 붙었는데 뭣도 못해보고 떡발렸다, 이러면 이미 실력의 한계까지 간 상황에선 무조건 테란이 이기기 때문에 테란은 너프가 필요한거죠. 아래쪽에서는 실력 조금만 키우면 그런 너프 따라갈 수 있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