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밸런스 패치 안한다고 징징대는데

블리자드는 분명 한국의 상위, 즉 GSL이나 기타 대회를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추는것이 아니라

 

레더 통계에 의한, 최상위권 플레이어만이 아닌 그마~브론즈의 모든 유저를 생각하여 패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즉 x도 없는 200명정도의 소수 플레이어가 아닌 배넷상에서 모아지는 통계로 패치를 하는건데

 

실제로 대회에서는 밸런스가 붕괴되엇을지 모르나, 실제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 즉 수십만명의 레더 밸런스는 맞다는거죠 ㅇㅇ 각 종족별 승률도 50%에 수렴하게 나오고. 물론 ELL이라는것도 있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밸런스가 갖춰져야 가능한것.

 

결국 사람들은 대회만 보고 징징거리는거고, 블리자드는 전체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두는 관점의 차이인데

 

그걸로 블리자드는 유저말을 씹는 좋은회사 ㅎㅎ 라는 개소리도 참 웃기군요

 

마치 정부가 정말 소수의 인원, 0.x%도 안되는 인구를 위해 정책을 짜야한다는것과 뭐가 다른지 궁금함.

 

 

그러면 리그가 망합니다.

물론 ELL이라는것도 있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밸런스가 갖춰져야 가능한것.

전 ell 시스템 덕분에 언오전 승률 46~52%를 유지했습니다만

인터뷰 내용으로보아 대회에서 게임 양상도 참고하는데 흠 그리고 그 밸런스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건 무슨 근거로 하는 말씀이심

프로게이들이 종족의 포텐을 거의 다 다루다보니 지금 보이는 것 만으로 맞추면
전략의 발전에 따라서 패치를 해야 됩니다

개념글이긴한데 징징이라고 칭하는것 자체가
그냥 게임지는거 짱나서 불평불만하는거죠 ㅎㅎ
리그보고 징징대는것도 자기가 응원하고 자기가 플레이하는종족이
압살당하니 마치 내가맞는것같이 느끼는...
팬심에서 하는소리죵ㅋ
문제는 징징이아닌 악성종자들

46도 아니다.. 좀 더 높았어요. ell로 가릴 수 있는 범위가 생각보다 큽니다.

스2의 겜 특성이 문제임 스1 같은 경우 고수든 하수든 비슷한 게임 결과와 양상을 만들수 있지만 스2같은 경우 상위권 게이머는 해병 산개를 통한 맹덕 잡기등이 가능하지만 하위리그에선 맹덕이 해병을 완전히 잡아먹는 반대 결과가 나온다는게 문제

게임을 정치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에러...

하위유저가 상위유저플레이를 배우는건데 쩝.. 상위기준으로 패치를 해야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