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 추천해줌

영화

 

1.이벤트 호라이즌

 

고전 명작 호러영화 장르가 무려 SF 우주선이 차원도약을 했다가 지옥을 발견한다는 내용인대

 

중후반부터 등장하는 지옥차원에 대한 묘사가 압권인대 정지시켜놓고 보면 앵간한 사람들도 그날 저녁먹기 힘들

 

정도로 끔찍하게 묘사됨. 이 내가 쇼크받을정도니 기대해도 됨 더 무서운건 원래는 훨씬 더 수위높고 장면도 많았

 

는대 배급사에서 태클걸어서 상당부분 삭제했다나 뭐라나...

 

실제로는 고어한 장면은 그닥 많지는 않고 분위기로 조지는 고전 스타일 공포영화.

 

2.헌티드 힐

 

전형적인 호러 슬레셔 무비.

 

고어한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

 

3.1408

 

호러문학의 거장 스티븐킹 원작의 영화

 

내용은 전형적인 귀신의 집 스타일 영화인대 장소가 어디어디의 음침한 흉가가 아니라 일류호텔 특실이라는게 신

 

선함.

 

스티븐 킹 원작 답게 원인불명의 공포를 맛볼수 있음. 엔딩이 묘하게 찝찝한것도 역시 그다운 스타일.

 

하드고어한거보다 분위기로 조지는 공포물 좋아하면 추천.

 

 

게임

 

둠3

 

말그대로 보이지않는 공포를 맛볼수 있음. 어둠이라는게 얼마나 두려운것인지 잘 알게 됨.

 

손전등은 그다지 유익한 무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을수 있는 겜

 

 

F.E.A.R

 

현대전(정확히는 근 미래)FPS게임에 령이나 사힐 스타일의 호러를 결합한 명작 게임. FPS게임치곤 그닥 고어한

 

부분은 없는 편이고 분위기 하나는 끝내줌. 깜짝 놀래키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난 아직도 이겜에 나오는 짝퉁 사다코가 싫다.

 

 

사힐 시리즈

 

고어하거나 깜짝 놀래키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의외로 실망할지도....이게임의 묘미는 사힐 특유의 노이즈처럼 거

 

친 화면과 분위기에 있어서(PC판 사힐4 만들면서 그 노이즈 효과를 없애버렸다가 개까이기도 함)

이벤트 호라이즌과 1408을 모두 봤다는 사실에 부심을 느낍니다

전 공포영화 어려서 많이 무서웠던 영화 폴터가이스트 추천 ㅋㅋ

이벤트 호라이즌 DVD로 내면서 삭제장면 넣으려 했는데 필름이 없어져서 못했다죠

이벤트 호라이즌 ㅡㅡ


' 지옥에서 너를 구하라 '

삭제장면 아니라도 충분히 압도적이었음. ㅋㅋ 구더기가 우글우글...

게임은 암네시아나 데드스페이스 시리즈가 분위기 상 할만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바이오하자드4도 명작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거울이 제일 무섭죠

헌티드힐이 고어일 정도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