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49889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Jawbreaker
작성일 2011-10-11 21:08:16 KST 조회 165
제목
김정민은 스투 엄청 잘하지 않음?

인터뷰보니까 뭐 GSL 다보고 하루에 40판씩 하고

리그도 순식간에 마스터... 전 프로게이머는 다른건감....

 

김정민> 테란은 상위 25위 안에 턱걸이하는 수준이다. 그런데 테란은 하다가 말았고, 게임은 거의 프로토스로 한다. 프로토스로 이길 때의 재미는 정말 상상 이상이다. 프로토스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안에 AOS 게임이 주는 재미가 있다. 최근에 프로토스는 마스터리그 상위 50위에 턱걸이했다가 조금 떨어졌다.

 

저그는 다통령. 다이아몬드 1위였는데 프로토스에 몰두하면서 주춤하고 있다. 이제 저그 아이디를 마스터리그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다.

 

 

김정민> 나보다 심한 마니아는 없을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경기를 모두 챙겨보면서도 게임 할 시간이 있다. GSL 경기의 VOD는 모두 챙겨보고, 최소 20게임을 하려고 한다. 하루에 많을 때는 40게임까지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된다. 때로는 GSL을 보다가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틈에 게임 한판 하기도 하고, 누워서 쉬거나 자기 전에는 IPL이나 해외 리그를 챙겨본다. 그리고 시간 나면 리플레이도 찾아서 본다.

 

특히, 어떤 면에서는 해외 대회가 재미있다. 진행이나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다른 면에서는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다. 영어를 전혀 모르지만 다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중계다. 오히려 아마추어 눈높이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재미가 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폭풍의방랑자 (2011-10-11 21:11:26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김정민 프로게이머 복귀하나 무슨 일정 소화가 프로게이머 수준이옄 ㅋㅋ
폭풍의방랑자 (2011-10-11 21:12:30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근데

어떤 면에서는 해외 대회가 재미있다. 진행이나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다른 면에서는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다. 영어를 전혀 모르지만 다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중계다. 오히려 아마추어 눈높이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재미가 있다.

이건 생각해볼 문제다..

온겜도 그렇지만, 무조건적으로 '전문성'이 해설에서의 완성도와 전달력을 높여주는건 아니야..

GSL은 전문성만 강조하는게 에러..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