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현 선수가 본인 쉴드치지 않아도 된다네요

저그 팬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 같은데(웃음).

저그 뿐만 아니라 모든 종족 팬들이 나를 미워하는 것 같다(웃음). 딱히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그려러니 싶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지는 게임을 할 수는 없으니까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

좋아하는 팬들도 많이 있지 않나?

나를 싫어하는 분들이 워낙 많다 보니 나에게 쉴드를 쳐주시려는 분들이 많이 고생하신다. 나는 괜찮다. 그러니까 나를 너무 변호하시려고 고생 안하셔도 된다.

 

 

 

괜히 설레발 치지말고 본인들 앞가림이나 잘해라

ㅋㅋㅋ 이건 아니겠죠?

 

 

이제 실컷 까야지

난 정종현팬입니다

멋있다 ㅋㅋ 내가 지는 게임을 할 수는 없으니까 ...

이게 프로지

너나 잘하세효? ㅋ

요약: 난 이기는 게임할테니 너님들 시간낭비하지마쇼 ㅋㅋ

근데 기자들 (웃음)이거는 왜함?
덕후같음

헐ㅋ 역시 인간적으로 미워할 수는 없는 선수인 듯.
하지만 게임 스타일이 싫은 건 또 어쩔 수 없음.

자기 팬들 배려해서 하는 말인데..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이 있네.

인터뷰할때 대화를 옮기는 과정에서 웃음소리를 저런식으로 옮기는거죠. 덕후같다는건 편견인듯;

그렇다고 인터뷰 중간에 ㅋㅋㅋ 끼워 넣을순 없자나요
농담글엔 웃음 넣어주는게 농담같아보임
저런거 안넣었다가 선수만 까임

(웃음)이런거없으면 뜻이 왜곡됄수있거든요

선수는 농담으로말했는데 정색하면서 말한거처럼 보일수도있고

(웃음) 이거 그냥 표기하는 방법인데 덕후같다는 사람은 뭐냐 ㅋㅋㅋㅋㅋ
인터뷰때 저런대답을 하면서 웃었다는 뜻으로 표기하는건데 공고돋아

정졸렬 ㅋㅋㅋㅋ

맑다흐림// 원래 표기 방법이긴 한데 덕후(동인녀 포함)들이 저런걸 좋아하거든요. (먼산)<-이런거 (웃음) 이런거 좋아해요 걔들이. ㅋㅋ

농담인데 역시 이곳은 농담을 이해 못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