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담임선생님께 예선보러 간다고 했을 때의 반응.txt

학생 : 선생님. 저 게임대회 예선을 보기 위해 조퇴하겠습니다. 저는 이쪽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 : 너 그걸로 먹고살거냐? 부모님도 아셔?

 

학생 : 네. 이걸로 먹고살거고 부모님도 아십니다. 제가 누굽니까. 저 윤도후이입니다.

 

선생님 : 그래... 게임 이름이 뭔데?

 

학생 : 스타크래프트2입니다.

 

선생님 : 안 돼. 비공인게임은 인정할 수 없다.

 

학생 : 무슨 말입니까?

 

선생님 : 이거 다 너를 위한거다. 시간 지나면 이해할거야. 단, 스타크래프트 대회 나가는거면 인정해주마.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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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선생님이 스꼴

ㅋㅋㅋ 피식했네요

안 돼. 비공인게임은 인정할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