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신유닛은..

자유의 날개 시나리오가 끝난 후, 캐리건의 지배력을 잃은 저그 무리는

 

소규모지만 여기저기서 난폭하게 피해를 일으켰고

 

자치령은 이를 진압하기위해 전장에 빠르게 충원되는 보병유닛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군수공장의 화염차를 변신시켜 보병을 지원하는 변신컨셉으로...

 

 

저그는, 군단의 심장 시나리오 중반쯤에

 

칼날여왕이 힘을 다시 되찾으면서, 프로토스의 방어진을 부수기 위해 공성유닛의 필요성을 느끼고

 

번식지의 히드라를 변태시켜 군단을 지원하는 변태컨셉(?)으로 재활용...

 

 

토스는... 또 유적이나 재발굴 해야될까요 -_-;;

 

아무래도 테란이나 저그같은 기존 유닛 재활용 또는 변형 컨셉은 없는데..

 

결국.. 하...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