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신유닛 실루엣 자세히보면 구멍있잖아요

뒤에 달린 덩어리에 구멍이 나있는데

 

자세가 마치 산액을 발사하는 개미같단 말이죠.

 

레인지 유닛인 것 같아요... 앞다리가 강하게 생긴건 둘중하나 일텐데

 

컨셉상 히드라처럼 호구가 아닌 중장갑포격유닛임을 강조하기위해

 

또는 공성전차처럼 자리잡아서 쏠 수 있게 하기 위해..

 

흠...어느쪽으로든 저그의 허리유닛을 책임져줬으면 좋겠군요.

 

아니면 획기적인 방안으로 지상유닛들을 수용한뒤 원거리로 발사! 라는 개념도 괜찮아 보이고..

(맹독충만 쏠 수 있게하면 뭔가 범용성이 너무 떨어지내요. 물론 대형과 중장갑은 제외)

지상유닛을 발사하는거 자체는 에바아닌감;'

투충기?ㅋ

반 버로우 시즈모드로 산성포격 부왘 ㅋㅋㅋ

호구호구열매호킴//많은 벨런스 보정이 필요하겠지만 감테처럼 막 쓸 수 있는게 아니라 투척쿨타임을 길게하면 괜찮아 보여요. 물론 다수가 모이면 그조차도 커버될테니 저그의 중후반을 책임지는 보조유닛이 될지도

맹독충을 직접 생산해서 날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맹독충 수만큼 인구수를 비워둬야 공격할 수 있다던지...
근데 생각했봤더니 이건 또 아니네.

얘네들이.. 스1 컨셉 좀 섞어서 스2 만든거보니.. 디파일러 + 러커처럼 잠복후에 공격하는데, 대신 맹독충을 먹고 일렬 스플래쉬 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