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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1 10:16:19 KST | 조회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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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플토vs저그 경기들보면 꿈도 희망도 없어지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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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더블을 하지 않고 본진 플레이로 피해를 주는게 정말 무~지하게 힘들어졌나 봄 더블밖에 안나오고...
그 상황에서 항상 우주공간/언덕 에서 두리둥실 떠있는 대군주가 정말 플토입장에선 욕나올듯 -_-; 공중유닛을 뽑아서 잡으면 공중유닛이 있다는 정보가 훤히 제공되고 그렇다고 안 잡으면 앞마당 멀티 타이밍 가스개수 다보여줘야되고 찔러들어오면 또 다보여줘야되고...
여기까진 뭐 더블을해서 공격유닛이 늦게 나오는 것의 패널티라고 치더라도
그 상황에서 링링 올인/바퀴 올인인지 정찰 못하고 캐논 1개나 파수기로 버틸려 그랬다간 빠른 멸ㅋ망ㅋ
근데 또 정찰하는게 쉽냐? 링들이 점막위에서 뛰는 속도 때문에 점막까지는 어케어케가는데 프로게이머들도 진짜 중요한 점막 끝 깊숙히 있는 맹독충 둥지나 바퀴소굴을 끝내 확인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 입장에서 근데 올인을 막을수 있을 정도로 디펜스를 철저히하면서 병력 모아서 나갈 때쯤 되면 이미 저그는 3기지 일꾼 50~60기 확보 완료;
요즘 플토 코치해주시는 분들은 저그전 어케 생각하고 계실려나 맥주한잔 마시면서 이야기하고프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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