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에서 저그에게 일꾼당자원채위효율을 높여주는 업글을 줬음함.

그러니까 만약 지금 일꾼이 자원을 채취하려면 4초동안 붙어서 4를 캔다고 가정하면, 업글을 통해서 6초동안 6을 캘 수 있도록 하는거임.

 

이럴경우 현재는 멀티당 24마리가 광물을 채취하면 최적의 효율을 발휘하는데, 16마리로도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음.

 

자원을 캐기위해 붙어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일꾼을 많이 붙인다고 무조건 능사가 아님.

다시말하면 자원채취율이 최적화되는 일꾼의 수가 줄게된다는 것.

 

업글테크는 군락에 빌탐도 한 100초게해서, 꽤나 후반가야 쓸 수 있는 업글로 디자인해야할듯...

 

지금 저그 컨셉은 애벌레 펌핑을 이용해서 끊임 없이 병력을 소모하라는 컨셉이지만, 이게 생각보다 잘 적용되지 않고있다고 생각함.

왜냐면, 역장과 테란의 심시티는 저그 병력들이 달려들기 최악의 조건이며 이러한 점이 저그들이 드랍이나 빈집으로 가능한 최대한 효율적으로 병력을 소비하려하지, 블자가 바라는것 처럼 빠른 회전력을 믿고 공격적으로 운영하지는 않음.

 

그래서 군심에서 블자가 저그들이 좀 더 병력을 공격적으로 운영하길 바란다면, 저그의 인구수에서 일꾼+여왕이 차지하는 비중을 낮추거나 최대인구수를 좀 더 늘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후자는 왠지 죽어도 안해줄 것 같아서 한 번 생각해봤음ㅋ

 

P.S - 다시한 번 말하지만 '군심'에서의 게임의 양상이 좀 더 블자가 애초에 의도했던 모습과 닮게하는 방안으로써 생각한것이지, 결코 지금의 저그가 구리다는 징징이 아님을 밝힘.

솔직히 최대 인구수 250~300정도가 필요하다고 봄

그럼 토스는.............

저그는 솔직히줄필요는없고 토스나 ㅠㅠ

ㄴ 인구수 늘린다고 마냥 저그가 좋아진다고 할수도 없는게
다른 종족들도 그만큼 어드벤티지가 생겨서...
물론 최대 인구수 늘리면 어떻게 될거라 장담은 못하지만
최선책은 아닐것같음...

ㄴ 토스가 일꾼수가 너무 많아서 병력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