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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1 00:35:59 KST | 조회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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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탐구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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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왜 공고생들 및 스투갤인간들은 스2의 흥행을 그렇게도 바랄까
한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써 같이즐길 사람이 늘어다는다는 것은 지극히 즐거운일 인것은 맞으나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스2의 흥행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 같다.
오죽하면 스투충과 스꼴이라는 말이 생겨났을까?
한가지 가설을 세워보면
공고생들과 스투충들은 주변에서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스2를 퍼뜨리고 싶어하는 것이다.
열등한 삶에 찌들려 남보다 잘할수 있는것은 고작 스2밖에없으니...
모든 playxp와 스타크래프트2갤러리 유저들이 이런것은 아니지만
열폭이 넘쳐나는 커뮤니티 활동을 볼때도 이런 인간들이 절반은 되리라 추정된다
다른 가설은
프로게이머들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있는 인간들이 많은 것이다.
사실 불확실한 상태의 스타크래프트2리그에 참가한 기존 게이머들은 현재 리그들의 선구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1~2세대들에게 대우를 잘해줘야함은 당연한 것이고 그들을 위해서라도 리그의 규모와 스폰이 커졌으면 하고 바라는 유저들도 많을 것이다.
또다른 가설은 첫번째 것과 비슷한것이지만 스타1리그에 대한 열등감이다.
아무리 현재 쇠퇴중인 리그기는 하지만 지금 GSL보다 훨씬 더 많은 스폰이 들어오고 팀들또한 대기업들의 스폰을 받는다. 게다가 역사라는게 있어서 스타크래프트만 보는것이 아니라 선수들의 이야기가 묻어나는게 스투충들이 보기에는 너무나도 배가아픈 것이다. 그래서 어쩌든가 스1보다는 흥해보려고 발악하는것 같다. 만약 이 가설이 옳다면 스1규모<스2규모 가 될쯤에 스투충들은 자동소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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