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은 정종현 저그는 임재덕 플토는.....(__)..

임재덕과 정종현처럼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원탑이 있다면 제 아무리 수가 적더라도

프로토스 유저들이 훨씬 게임 할 맛 날 것 같다.

 

저 선수라면 뭔가 보여주겠지, 저 선수라면 어떤 선수와 경기해도 좋은 모습 보여주겠지

 

이런 믿음을 주는 선수가 지금 플토에게 절실하다.

 

저그의 침공으로 황폐화된 아이어를 재건하고

프로토스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어둠의 행성 사쿠러스에서

60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제라툴같은 영웅이 프로토스에게 필요하다.

 

(윽 내 손발)  

 

 

1승으로 잔류해도 영웅임

그런자가 코드B가버림

중2 맨트 ㅋ

ㄴ태사다르는 장렬히 전사

옛날에 장민철 리즈시절에 진짜 테란 다씹어먹고 저그는 관문유닛 + 역장으로 압살하고 토스는 닥 4차관 포스쩔었는데..... 지금은.....

ㄴ제라툴이 필요한 시점 어둠의 시대에 빛이 되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