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스2의 미래가 보입니다.

미래가 있는 스포츠는 그 게시판에 악플이 많다 하였습니다.

초중딩 팬이 없는 스포츠의 미래는 없기 때문이죠

마음에 안드는 선수를 평가 절하하기 위해

그 선수의 상대들까지 다 허접싀레기들로 만들어버리는 논리는

스1 팬이 양적 폭발에 있을때 흔히 있었던 논리입니다.

예를 들면 이영호가 이긴 도재욱은 저번에 누구한테 졌고

이영호가 이긴 김택용은 저번에 누구한테 졌으니 이영호 역시 별거 아니다라는 식의 논리입니다.

스2의 미래가 밝습니다. 팬으로써 기쁘기 그지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와 긍정의 신이다

좋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