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으로 죽든 불에 타죽든

별로 잔인하지도 않은데 왜 19세가 된 건지 이해가 안 감

 

산성으로 뒤질때 팔이나 머리나 다리가 녹아 없어지며 뒤는 것도 아니라 꿈틀거리다 죽는 건데 ㅅㅂ;

여왕 타죽는 거 보면 얼마나 가련한데...

에초에 게임에 등급만드는거 자체를 이해못하겠음 어차피 다 하는데다 지가 시르면 안하는거고 좋으면 하는거지

절단되서 죽는게 잔인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효과들 충분히 잔인하다고 생각함.
딱 보면 좀 꿈틀거리다가 죽는거지만 머릿속으로는 충분히 으아 방사능에 손발 퇴갤하며 죽는 그 순간 까지도 고통스럽게 뒤지는구나 이런 느낌 팍 오는데;


하지만, 그래도 19세 등급때리며 저기다 제한 먹인게 그지같은 건 맞음.
스1은 방송경기에서도 피 튀기는 게 그대로 나오는데다
스2가 저런 제한 먹은게 케스파와 게등위의 모종의 압력 같은게 작용했을 소지가 꽤 다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