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같은 게임은 진짜로 게임을 공부를해야 제대로 할수가 있는듯;

스타2의 경우 실질적으로 전략을 새로 만들어내는 입장이 아닌 이상 (이건 코치들이 머리카락 빠지게 할거 같은데...)

 

'공부'를 하진 않잖아요.

 

근데 문명 이거는 ㅡ.,ㅡ 진짜 공부를 해야지 이길수가 있더라고요.

 

특정 승리응 위해선 특정 건물들을 최대한 땡겨서 빨리 짓고 그러면서 나랑 국경이 가까운 애들이랑 관계를 좋게 유지하면서 개네들하고 필수적인 기술/자원 거래해서 얻고 최소한의 군대로 발전하거나 혹은 군대 생산을 최적화 시키거나

 

만약에 군대 생산에 주력할꺼면 해군/육군 비율을 어케할건지까지.... 문명하다보면 오히려 좀 쉬운 과목 공부할 때보다 더 집중해서 생각하는듯.....

조선이란 나라를 알아야 하죠

외교때문에 빡칩니다. 이집트 람세스는 저랑 특히 사이가 안좋더군요

대충 할거면 그럴 필요 없죠... 문명도 다른사람들이 적어놓은거 따라할 수 있지 않나.

문명이 해군이 필요한 게임이었나.. 그냥 식량조절하는거 테크조절하는 방법만 알면 결국 거기서 거기인 게임이 문명5인데

쉽던데.. 신난이도는 좀 어렵지만

문명 5가 4나 3보다 간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