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로 뮤탈 막는게 되면 프로게이머들이 했겠지

근데 안하잖아............

뒤늦게 따라가봐야..

저그는 멀티먹고 계속 괴롭힘 당하고.. 우관 꾸역꾸역 올라가서 불사조 뽑았지만, 상대는 조합 갖춰서 쳐들어 오겠지...

그러니까 에라이

하면서 점추하는거 아녀......

프로게이머들이 죄다 등신들이라서 일부러 질려고 점추하나?

이것저것 하다보면 불사조 타이밍이 안나오니까 점추하지....

뮤탈이 프징징말대로 만능 유닛이라면 저그 프로게이머는 왜 히드라를 뽑고 있을까요.

릭키드 // 위에서도 썼지만, 서로 뭘할지 모르니까...... 그냥 아싸리 아무 고민없이 뮤탈 갈수도 없고, 마찬가지로 토스도 아무 생각없이 우관올릴 수 있는건 아니라니까..

그냥 그 테크가 정해져 있으면 그 테크에 대한 안티하면 끝나겠지만, 상대를 보고 맞춰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미 뮤탈이 뜨는 상황이 훨씬 일반적이지 않은가? 그런 상황에서 우관 뒤늦게 올리면 x망하니까, 점추하는게 일반적이지..

프저전 100경기 하면, 뮤탈뽑는 저그 1~2명 나오나요?

GSL에서 보통 그정도 빈도라고 봅니다.

토스가 불사조 안가는 이유도 거기에 있겠죠

아까 제글 댓글 확인하세요.
둥지탑테크와 우관테크가 어떻게 서로 싸워야 하는가에 대해 쓴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뮤탈이 뜨고나서 불사조를 띄워서 막기란 어려운게 맞지만,
둘다 확인 못한채로 뮤탈과 불사조를 동시에 띄우면 그판은 저그가 진게 맞아요.

힛리// 그럼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뮤탈들은 나의 뇌내망상속에서 이뤄진 게임들이었나?

네

릭키드 //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토스가 저그를 상대로 우관을 먼저가는데 저그가 뮤탈테크를 타느냐 이걸 말하는건데, 마찬가지로 토스도 뮤탈 상대로 우관테크를 뒤늦게 따라가봐야 재미를 못본다는거고..

그런데 그런 상황이 주어졌을때.. 토스보다 저그가 훨씬 유리하다는 상황을 말하는건데..

100경기해서 1~2경기는 있어요.

뮤탈이 좋다면, 아니 다른 테크에 동등한 이점이라도 있으면 최소 자주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니까,프저전에 보기 힘들고,

반대로 님은 프저전 뮤탈 좋다고하니까 님의 뇌내망상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