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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9 19:03:24 KST | 조회 |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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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밤까를 손대자고 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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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호준vs송현덕 3경기 보면서 느낀건데
만약 저기서 밤까가 아예 없었다면 확실히 본진 암기로 111에 완벽한 카운터가 될 수 있겠거니 생각했거든요.
뭐 프프전서 우관갔는데 상대가 암기일때처럼 그냥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ㅈㅈ는 아닐 테고
어차피 111 타이밍상 앞마당먹고 관문늘리면서 암흑성소까지 해줄 타이밍은 안나올테고 결국
111인거 확신하면 본진에서 암기탄다는 전제하에 111에 카운터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에요.
확실히 해병이나 탱크 밴시너프하는것보단 나머지 밸런스에 영향이 적을거같거든요.
111아니면 저그전에서 요즘 추미&국방용으로 서너대 뽑는데 111타이밍에 비하면 엄청 후반이라
별 영향 없을거같고.
분명한건 앞마당가면서 관문늘리면서 유닛뽑으면서 황혼-성소갈 가스가 날지도 의문이고 빌탐도 장난아니라
111의 카운터로서의 암기도 올인 수준인걸 감안하면 카운터 하나쯤은 만들어줘도 되지않을까 해서 걍 싸질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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