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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9 13:29:07 KST | 조회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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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이 지게로봇 이거 좀 사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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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떡밥 던져주셔서 생각났는데,
알파 테스트 시절, 부대제한 풀리고, 일꾼렐리 강화되고 해서 게임이 너무 편해졌다.
적절히 실력격차를 낼 만한 작업을 하나 더 추가해야한다 해서 추가한게,
지게로봇 / 애벌레 뿌직 / 광양자 충전(당시에 오벨리스크-이후 암흑수정탑에서 쓰던 스킬)
그때는 테란은 여전히 수비
플토는 균형
저그는 견제의 종족 특성 개념이 강해서 지게로봇이 위급할때 한번에 부바박 쓸수있게끔 디자인되었음.
헌데, 09년 중반기 시점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개인적으로 DK가 밸런스에 적극개입시작한 시점이라 예상;)
게임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다 갉아엎힘
그러면서 종족 특성 개념이 모호해지고, 테란이 균형, 플토가 수비적으로 변함.
근데, 지금까지 와서도 자원증폭 작동방식은 갉아엎기 전 그대로로 유지되고 있고, 이외에도 게임 내적으로 변화 이전과 이후 내용의 충돌이 내제된 상태로 지금까지 옴.
그 결과 테란은 수비 종족에서 속도까지 포함된 완전체가 되었고, 플토는 화력도 애매했는데 속도까지 잃어버린 그림이 연출되곤 함.
물론 날이 갈수록 밸런스 나아지고 있긴한데, 근본적인 구도 자체가 좀 엉터리인 부분이 있음.
사실 예전엔 DK까는 아니었는데, 어째 이 사람...파면 팔수록 안 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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