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우리도 현역만큼 힘들다

물론 공익도 나름대로 고충도 있고 힘들겠죠...

그래도 아무리 힘들어도 현역이랑 비교하는건 아닙니다... 실제로 현역보다 힘들어도 비교하면안됨..

현역vs공익 항상 이문제로 싸움

공익:니네가 공익 가봤냐? 니네가 생각하는거랑 다르게 힘들거든?

현역:조오까 있는새퀴들이 더한다고 양심없네.

이런 끝없는 배틀

공익이 더편하지않나

뜬금없네

공익은 출퇴근가능한것만으로도+_

현역도 집근처 다니고 퇴근시켜주면 불만없다.

잉여_흠알에치 //근데 공익나온애들은 자기도 어렵다고얘기하죠..(실제는 저도 잘모름) 그래서 키보드 배틀로 이어짐..

흔한 현상임 여기서도 볼수있죠;;

그렇죠 .. 둘다 힘든점은 있죠

그러나.....

공인vs현역 비교 자체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하수처리장이라면 어떨까!

Belzebuit_ //뜬금없는건 아니에요.. 여기서도 지금 이런 논쟁이되고있죠..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에 하나의 단체에 몸과 마음이 완전히 묶여있는건 단순히 업무의 강약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과 고뇌가 담겨있는 일이죠. 더군다나 요즘처럼 취업구녕똥꾸녕같은 시절은 ㅋ

그냥 아주 간단하게 같이 안자는거만 해도 끝아닌가

약 아침 9시 출근 > 5시30분 퇴근

그 이후 6시30분~아침9시까지는 고참이랑 같이 안자는 자체만으로 끝난거아닌가?ㅋ

공익의 불만은 어쨋든 나름의 고충이 있음에도 완전 꿀통에 빠쥔 피그렛 취급받는게 싫다, 마치 테란프로게이가 승리를 거뒀으나 자신의 실력은 한치도 인정받지 못하는 슬픔과 유사하다 할 수 있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