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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9 07:01:18 KST | 조회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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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타이밍에 실버리그가 쓰는 테란전 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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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글 썼는데 조회수 3에서 욕먹을까봐 그냥 묻었어요. 적절한 물타기 ㅋ
저는 저그전에는 모선을 쓰지 않구요, 시즌 1이었나 2였나.. 그때부터 했습니다. 근데 지금 보니까 저그전에는 소용돌이도 쓰고 더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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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 모선을 뽑아주고 공격준비를 합니다.
중앙에서 테란 대기중. 인구수는 비슷비슷하네요.
생각 없이 달려듭니다.
파수기가 1개밖에 없는거는 잡금이 막장치는거 포기하고 수호방패만 쓰려 하는거라 알아주시고..
역장도 없고 당연히 지겠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플토는 후퇴가 불가능하다는거
실력이 후달리든 테란이 사기든 일단 밀리면 해불의바에 거신 3기 다 털리고 본진 들어가버리니 졌습니다 ㅈㅈ
?
는 훼이크고 위쪽에 짱박혀 있던 모선이 포탈태워서 거신, 불멸자 등 고급유닛을 살려줍니다.
회전 빠른 차관유닛은 재빨리 소환
인구수 격차가 꽤 벌어졌는데(122vs156) 다시 붙는 시점에서는 동등하게 따라잡았네요(156vs155).
게다가 저쪽은 부대가 본진쪽 렐리, 본부대로 갈라져있고 조합도 깨지고, 여기서 잡았습니다.
본진에서 바이킹이 거신 점사했으면 다시한번 모선으로 대규모 포탈을 시전했겠지만 이미 망했네요.
요약
: 모선의 대규모 리콜을 워크3의 포탈처럼 활용하면 고급유닛을 살릴 수 있다.
+ 차관의 빠른 회전률로 재빨리 병력 채워서 2차공격을 들어갈 수 있다.
장점 : 테란전에서 모선을 의미있게 쓸 수 있다.
단점 : 우관, 파괴가능한 함대신호소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우관테크를 타야 자연스럽게 모선이 나온다. (그래서 거사조 씀 ㅜ 거사조 안먹히는 엘에서 묻힐듯..)
고위기사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마법이라 emp 기습에 취약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비터 있었으면 아비터 3기로 똑같이 했겠다. 아비터 내놔 DK 심쇼키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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