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플토 조공이 너무 컷던듯

그만한 조공도 만들면 안되제 ㅠㅠ

 

 

그런데 그런 경우의 수에서 입구를 파수기로 막고 차붕베이터로 구출작전하면?

그런게 이루어질리가 없잖아

불사조...한다고 로공이 아예없지않았나요

11시 교전 말하시는거면 거기선 프로토스가 은근히 잘싸워줬음.

근데 언덕 위에서 파수기로 역장 치더라도 의료선이 많아서 드랍하면 다 털렸을 병력. 애초에 행성 요새 깰려고 너무 무리한듯.

그러니까 개소리라고 얘기했습니다 ㅎㅎ

행요인데 올라간것이 큰 실수죠.
궤도였다면 2멀 깨러가야했던 상황이 맞지만
행요라 안가도 비등한 상황이었고
차라리 눈치보면서 멀티 하나 더 가져가는게 이득인 상황이었죠.
한타에서 허무하게 질병력도 아니었고
죽어도 빨리 매꿔질 병력도 아녔구요.

11시교전 토스가 이득본거임 . 그거말고 그거 바로 다음에 센터교전에서 불사조 다 잃고 광전사 고기 다잃고 그때부터 갑자기 역전됫음. 개어이없을듯 송현덕도. 한번실수햇다고 이럴줄이야.. ㅋ

11시 교전은 토스가 확실히 잘했죠 멀티깨고 자기는 투멀돌리면서 테란병력 반은 잡아먹게 교전했는데요

ㄴ 제 생각은 좀 다름. 저도 맨 처음 행요깨고 올라갔을 땐 아 이거 망했구나 싶었는데

유령도 없었고 역장도 잘 쳐줬고 퓨마가 컨도 제대로 안해서 집정관파수기로 생각보다 엄청 이득봤음.

거의 인구수 비슷하게 바꿔줬고. 미리 광전사 잔뜩 만들어뒀었고...

가스가 많아서 고기 10기 파바바가 소환하면서 좀 천천히 가ㅕㅈ갔어야했는데

거기서 꼴아박아서 망한듯 ㅠㅠ

11시 교전 플토가 이득 본거 아니에요 ;;;;
그 11시 교전이 있었기에 센터에서 그런 싸움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된거에요 ;;;

이득봤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시간 벌었을 때 이야기죠. 프로토스는 조합 깨지면, 테란 이기기 힘들어요. 물론, 중앙교전 실수가 결정적이긴 했죠.

메피스토// 이득본 건 아니지만, 크게 손해본 것도 아니란 거죠. 물론 파수기/집정관을 잃은 건 아쉽지만, 어차피 송현덕 선수 가스가 1000씩 남아서 딱히 나쁜 상황은 아니었음. 오히려 테란은 2멀밖에 없고, 토스는 3멀 돌리면서 인구수/업글 맞춰줬고 가스 1000 있는걸로 테크병력 갖춰서 천천히 갔어야했다고 생각함...

뭐 저그유저라서 확실하진 않음

가스유닛 다날리고 광전사만 추가된게 센터싸움 양산인데 무슨 토스가 이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