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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8 20:32:51 KST | 조회 |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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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도 초창기부터 테란사기? 역사 왜곡까지 가진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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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전 시절만해도 프로게이머계에서는 저그>프토>테란 이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절대불변이였음
임요환이 프토는 여러번 꺽지도 않고 최강 저그들을 꺽었다는 이유로 1대 본좌 추앙받은게 테란이 저그 이기는걸 사람들이 놀라워한걸 알 수 있음
몇 안되는 김정민,이운재,최인규,조정현 등만 활약하면서 테란=저그까지 인식이 되었고
이윤열 등장하고나서부터 최강저그 조용호를 결승에서 2번 잡음으로써 슬슬 테란>저그인가 하다가
지금 스2가 저그 선수가 활약하면 엄청난 인기를 받듯이 그 때는 테란 선수가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방송사에서 테란맵들을 깔아주니 통계적으로도 테란>저그 되어버림
그리고 최연성 등장 후가 되서야 테란은 프토도 잘만하면 잡아먹는다고 사람들이 말하기 시작하니 테란사기론대두됨
하지만 그래도 프토를 엄청 잘 잡아먹는건 저그였지 테란이 아니였음 저그들은 프토들을 잡아먹음으로써 상위권에서만큼은 테란보다 언제나 숫자가 많았고
이 추세는 프토맵 한번 잘 깔아줘서 6룡 시대 왔던 빼곤 변한 적 없음
스1의 주인공이 테란이 된게 저그라는 훌륭한 악당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
징징거릴거면 프토 유저들 정도는 징징거려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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