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는데 실수해서 져서 울고있는 선수에게

왜 그것밖에 못했냐고 돌던지는게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네요.

아 물론 더 좋은 선택지야 있었겠죠. 우리 시점에서 보면 이것저것 더 많겠지요.

잘했다는게 아니에요. 명백한 실수고 판단착오겠지요.

그런데 이정훈선수가 연습을 안했겠나요? 저자리에 서기까지 대체 몇판을 했을까요

그런데 어이없는 선택으로 팀이 져서 가장 슬픈건 본인일텐데

정말 잔인들 하신 분이 꽤 있네요.

쳐맞아야 한다고 하질 않나 아주...

저 선택은 틀렸다 정도면 괜찮은데 선수 본인을 비난하는 분도 많으니까 분위기가 안좋은거죠.

병신들은 씹는게 답

맞습니다

못한걸 못한다 하는것도 죄임? 역지사지류 갑이구먼

ㄴ위에 말했잖아요? 못했다고 하는 정도면 상관없지만 쳐맞아야한다는 글이 추천받고있어요.

그럼 그 사람한테나 얘기하지 이정훈이 못했다 하는거 자체를 지금 이정훈이 열심히 했으니 까지 말자 하면서 원천봉쇄하고 있잖수

맨 마지막줄에 말했잖아요 저 선택은 틀렸다 정도면 괜찮은데
선수 본인을 아주 나쁜놈처럼 비난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분위기가 안좋다구요.

그리고 저도 본문에 저 선택은 실수고 잘못된거다라고 말했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