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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8 17:15:55 KST | 조회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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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축구로 비유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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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치열한 연장 동점인 상황에서 이길려고 공세적으로 펴다가
선수들 다 지친 가운데 메시급 선수 하나만 전방에 내비두고 카운터어택 노린 테란팀이
프로토스 팀의 수비 뒷공간 노출로 인한 돌파 허용으로 골키퍼까지 제친 메시골든 골로 경기 끝..
만약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승부차기(축구에서는 결과적으로 무승부처리임)로 갈 기회 조차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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