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 겜은 끝났다고 해줘도 되는데 너무 강박관념이긴 함

안준영이 해설자로서 완벽을 추구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그 5:5의 마법사 엄재경도 솔직하게 이영호 경기땐 상대가 이기기 힘들다고도 하고

이승원 같은 경우는 끝난 게임은 솔직하게 이건 솔직히 못 이긴다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는데

안준영은 끝까지 일말의 희망이라도 자기 눈에 보이면 어떻게든 그렇게 얘기하는데

솔직히 방금 같은 경우 끝난겜 질질끈거밖에 안됨... 좀 냉정하게 말해줘도 괜찮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냉정하게 말하기도 하는데여 ㅋㅋㅋㅋ

초반에 냉정하게 말하다 개까여서 안그러는것같음

엔진도 초반엔 이건 끝낫네요 이러다가 욕엄청먹음

ㅇㅇ 걍 이건 인간적으로 힘들다 정도 인정하는건 징징이 아니라 명백한 사실해설의 일부인데

아니면 걍 많이 암울해졌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면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탈3마리로 사령부2개 깨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지막힘을다해 드론까지 나와서 엘리가볼려고 1%의 희망을 붙잡고 가는 선수보고

"뻘짓고마하고 쿨ㅈㅈ나해" 라고 해설해야되나?

마자요 첨에 좀 까여서 그런가 곰티비에서 아 이거 지지타이밍이네요 이런소리 듣기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