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에서는 스타가 안 나왔음 솔직히.

그런 의미에서 이번 WCG는 곰TV가 앞으로 이 정도는 해야한다 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음.

솔직히 해설들의 실력 이런 건 흠 잡을 게 없음.

단지 포장이.....

선수 개개인의 완벽한 캐릭터를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

솔직히 당장 생각나는게 프통령, 재덕신, 정종황 이 정도? 

물론 콩정훈은 완벽한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으니 제외하고......

이 외에 당장 포스 있는 별명 가진 선수도 딱히 없지 않나......스1만 해도 선수들 별명이 몇 개인데 ㅠㅠ

엄옹이 포장포장 까이다가 막상 엄옹이 스2해설하는 상황이 되니 참 부럽긔

콩 ㅠㅠ

얼본좌 // 포장포장 했는데 그 포장이 없었다면 이렇게 흥했는가 싶음, 스타1이.

ㅋㄲㅈㅁ... 22..

솔직하게 별명은 선수가 임팩트 있게 해야 만들어지는거지 엉성하게 만들어 지지는 않는것~
사람들이 그 별명을 어느정도 공감해야 하기 때문이겠죠.

선수의 책임이지 그건 온게임넷이나 곰tv의 문제가 아닌듯..ㅋ

조이럭클럽 , 눈멀어라 // 임팩트 있는 선수들도 꽤 있다고 봄. 솔직히 좀 병맛같은 포장도 많았지만, 그 별명들이 생기게 되는 이유가 웃기고 오그라들어도 해설들이 계속 밀어붙였기 때문임, 그 별명들을. 신동원의 명품저그, 허영무의 쥬핕허(...) 이런 것도 그렇고.

솔직히 위에 말한것도 별명이라기엔 좀 민망한데..단순히 잘하니까 붙여준 칭호수준이라..